[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일본의 히라키 고코나(12)가 85년만에 올림픽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 히라키는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여자부 파크 종목 결선에서 59.04점으로 요소즈미 사쿠라(일본)에게 1.05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전 올림픽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수영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우승한 미국의 마저리 게스트링(당시 13세268일)였다. 2021.08.05.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