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평면도 적용 모델하우스 공간 구성
신세계·롯데백화점 이은 대형 유통채널 진출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LX하우시스가 신세계·롯데백화점에 이어 갤러리아백화점에 대형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입점한다.
LX하우시스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지인스퀘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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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LX하우시스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매장 방문객들 모습. [사진=LX하우시스] 2021.08.05 photo@newspim.com |
LX하우시스는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지인스퀘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과 공간을 모두 갖춘 백화점 내 대규모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을 대전 지역에 선보이게 됐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연면적 747m²(226평) 규모다. 프리미엄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을 통해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132m²(40평형)의 모델하우스 공간은 실제 대전지역의 한 아파트 평면도를 그대로 적용했다. LX지인 인테리어 프리미엄 키친과 바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라이프스타일별 주방·욕실 공간도 구성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스퀘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지역 인테리어 고객들이 꼭 방문해 봐야 할 전시장"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LX Z:IN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의 주요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들로 전시장 입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y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