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제2회 HoF 포럼을 열어 IB역량을 결집했다
- 포럼에서 중동 리스크와 AI·K바이오 등 생산적 금융 유망 업종을 분석·공유했다
- 하나금융은 2030년까지 84조원 공급 등 생산적 금융 확대와 내부 실행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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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핵심 업종에 대한 시장 환경과 유망 섹터 심층 분석 공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15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제2회 Hana One-IB 마켓 포럼(HoF)'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그룹의 투자은행(IB) 역량을 집결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가계 대출 위주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 산업에 지원을 집중하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캐피탈,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의 임원 및 부서장 등 113명의 기업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KIET)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산업 및 금융시장 변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그룹이 기회와 리스크에 적시에 대응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AI·인프라, K-바이오·헬스케어 등 주요 생산적 금융 업종의 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유망 섹터를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의 'One-IB'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관계사 간의 효과적인 협력을 통한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 부회장은 "금융이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해당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을 원활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하고, 자금 집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부적으로 국민성장펀드 2조5000억원과 대출 지원 12조8000억원 등을 포함해 국가 전략 산업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은 올해 2월 '투자·생산적금융부문'과 '생산적금융지원팀'을 신설하고,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해 실행 체계를 재정비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84조원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