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이 결승에 진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29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조지 폰세카(포르투갈) 상대로 절반승했다. 조구함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한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금2,동1) 이후 9년만에 유도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2021.07.29. limjh0309@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9일 18:09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18:09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이 결승에 진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29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조지 폰세카(포르투갈) 상대로 절반승했다. 조구함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한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금2,동1) 이후 9년만에 유도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2021.07.29.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