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조구함은 29일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급 8강전에서 독일 프레이 칼-리하르트에 연장전 접전끝에 절반승을 거뒀다. 조구함은 준결승에서 강적 포르투갈의 호르헤 폰세카와 결승행을 다툰다. 폰세카는 세계 2위로 금메달 후보다. 조구함은 지금까지 폰세카와 두 번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2021.7.29 shinhorok@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9일 14:15
최종수정 : 2021년07월29일 14:31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조구함은 29일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급 8강전에서 독일 프레이 칼-리하르트에 연장전 접전끝에 절반승을 거뒀다. 조구함은 준결승에서 강적 포르투갈의 호르헤 폰세카와 결승행을 다툰다. 폰세카는 세계 2위로 금메달 후보다. 조구함은 지금까지 폰세카와 두 번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2021.7.29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