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일본 여자 테니스 간판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27일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단식 3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오사카는 이날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를 맞아 세트 스코어 0대2(1-6, 4-6)으로 패했다. 도쿄올림픽 개회식 성화 점화자로 나섰던 '테니스 최고 스타'인 그는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배를 마셨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7일 14:55
최종수정 : 2021년07월27일 14:55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일본 여자 테니스 간판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27일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단식 3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오사카는 이날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를 맞아 세트 스코어 0대2(1-6, 4-6)으로 패했다. 도쿄올림픽 개회식 성화 점화자로 나섰던 '테니스 최고 스타'인 그는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배를 마셨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