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5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 우승, 금메달 시상식에서 활 시위를 당기는 세리모니를 취하고 있다. 했다. 이날 한국 양궁팀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사상 최초 '9연패'에 성공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안산(20), 장민희(22), 강채영(25). 2021.7.25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