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에서 서승재(23·삼성생명), 채유정(26·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이 네덜란드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합 복식 예선 라운 A조 경기에서 한국 팀은 네덜란드 팀을 상대로 첫 게임을 내줬지만 2,3게임을 잇따라 이기며 기분좋은 첫 승을 기록했다. 서승재, 채유정은 25일 오후 6시 이집트를 상대로 맞붙는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