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3일 오전 6시 22분쯤 강원 삼척시 오분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행했으나 이웃주민이 비상소화장치로 진압했다.
삼척시 오분동 주택화재.[사진=삼척소방서] 2021.07.23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화재는 처음 목격한 이웃주민 A(49)씨가 즉시 가까운 곳에 있던 비상소화장치함으로 진화에 성공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원은 초진 완료된 주택의 인명검색 및 잔화정리 후 안전조치까지 완료했다.
이 화재로 단독주택 2동 중 1동이 반소, 약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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