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불법 정치자금 수수' 원유철 실형 확정…피선거권 박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00만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벌금 90만원 유지
5000만원 특경법 알선수재 혐의 징역 1년6월 확정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유철(59) 전 미래한국당(現 국민의힘) 대표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1일 오전 10시15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원 전 대표의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원유철 전 의원이 지난 5월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 조문을 하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1.05.10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2500만원 수수로 인한 정치자금법 위반죄 및 5000만원 수수로 인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죄를 유죄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5500만원 수수로 인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부분 등을 무죄로 판단하며, 1000만원 기부 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 부분을 면소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 전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징역 1년 6월과 정치자금법위반 혐의 벌금 9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의 확정 판결로 원 전 대표는 5년간 피선거권을 잃게 됐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3년 이하의 징역일 경우 형 집행이 종료된 날부터 5년이 경과해야 피선거권이 회복된다.

법원에 따르면 원 전 대표는 지난 2011~2013년 보좌관 등과 공모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평택 소재 기업인 4명으로부터 뇌물과 청탁비 등 1억80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뇌물)를 받는다.

원 전 대표는 2013년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모 지역 사업체 대표로부터 2차례에 걸쳐 5000만원을 받은 혐의(특경법상 알선수재)도 있다.

이밖에도 2012~2017년 불법 정치자금 6500만원을 받아 부정 지출(정치자금법위반)하고, 2017년 3월 선거구 내 거주자에게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도 있다.

1심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중 2500만원을 수수한 부분에 대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알선수재와 일부 1700만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0월 및 추징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벌금 90만원 부분에 대해선 그대로 유지했지만, 알선수재 혐의에서 2000만원 수수를 추가로 인정해 징역 1년6월 및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1700만원 부분 정치 자금 수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