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축제위원회는 24일부터 이틀간'괴산대학찰옥수수 맛보기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대학찰옥수수와 함께하는 HAPPY TIME'이라는 주제로 2022년 개최되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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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찰옥수수 맛보기 축제 포스터.[사진=충북도교육청] 2021.07.12 baek3413@newspim.com |
괴산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짚풀공예(괴산그곳에가면협동조합) ▲자연물아트(수옥정사람들협동조합) ▲한지공예(연풍한지공예협동조합) ▲국궁·유람선 체험(산막이옛길협동조합) ▲옥수수 맛탕 만들기(농업회사법인 가을농원)을 운영해 체험객이 원하는 옥수수 테마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축제를 개최하는 대신 사전 홍보 행사인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맛보기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