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는 뉴트로 트렌드의 선두주자 엘레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컬처 캐주얼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엘레쎄는 MZ세대들에게 새롭고 힙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엘레쎄는 이탈리안 헤리티지 기반에 스트릿 감성을 더해 컬러풀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으로 MZ세대를 열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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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비레디] 2021.07.09 shj1004@newspim.com |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비레디의 주요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 두가지 컬러의 볼캡으로 엘레쎄와 비레디 시그니처 로고를 함께 새겨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두 세가지 컬러에 머물렀던 기존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다섯 가지 컬러로 아주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까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남성들의 니즈를 파악해 개발된 제품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답답하지 않은 마무리감, 임상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24시간 지속 효과 등이 특징이다.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AP몰, 네이버 스토어, 온라인 종합몰 등 온라인 판매처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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