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로고 이미지[사진=뉴스핌DB] 2021.07.07 lm8008@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40대)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손목이 감기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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