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1년 경남 우수브랜드 선정에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사진=합천군] 2021.07.06 news_ok@newspim.com |
단일품종 쌀 브랜드 중 시군에서 추천한 1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품종검정업체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위, 품종혼입율, 식미평가 등으로 결정됐다.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는 현대식 가공시설을 갖춘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가공되며 매년 계약재배를 통한 단일품종으로 생산해 표준화된 재배관리를 받고 있다.
이번 경남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되어 경남도로부터 보조사업(양정시설 등) 우선 지원, 포장재 제작비 지원 및 경남 쌀 소비촉진 행사 시 우수 브랜드 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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