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지난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수상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최우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자 최고 성적 달성이다.
안양시가 지난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수상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안양시] 2021.06.29 1141world@newspim.com |
안양시에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규제개혁 성과는 '그린뉴딜 신기술, 「자동디밍 절전형 교통신호등」기사회생하고 63개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키다' 사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3년간 신산업 규제혁신 집중으로 원천기술 ICT 융합 의료기기, IOT 기반 스마트 AED, 스마트팩토리 등 6개 신기술의 472조 세계시장의 물꼬를 트는 가시적 성과를 얻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고 격려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