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창의적 예술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거꾸로방학'은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창의·감수성을 향상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예술 창의캠프 운영단체 모집 포스터[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2021.06.29 obliviate12@newspim.com |
'거꾸로방학'은 도내 초등학생 3~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창의캠프 운영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운영단체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을 소재로 창의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기관, 시설·단체이며 4개 단체를 선정해 1500만~2500만원 이내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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