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5일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오는2025년까지 4년간 교육금고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금고 지정 및 운영 규칙을 개정하고 지난달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을 했다.
NH농협은행 로고.[사진=뉴스핌DB] |
입찰에는 NH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단독으로 참여해 지난 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성 평가·심의를 거쳐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교육 금고로 지정됐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보관, 세출금의 지급(기금포함) ▲세입세출외현금 및 각종 잡종금의 수납․보관,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의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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