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상북도는 상주시의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2021년 경북관광두레협력PD'(이하 '관광두레PD')로 '문화예술창작연구소DI 컴퍼니'의 강동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문화예술창작연구소DI 컴퍼니 강동인 대표. 2021.06.24 lm8008@newspim.com |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을 관광두레PD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는 문화관광정책사업이다.
강동인 신임 상주 PD는 앞으로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경북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주시청과 지역주민, 그리고 관광객과 지역주민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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