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민니는 22일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2019.06.26 mironj19@newspim.com |
이어 "검사 결과는 '음성'이나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사는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니는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