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1 양양 BMX 전국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이 오는 19일 강원 양양군 BMX 경기장에서 열린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03.22 1141world@newspim.com |
BMX(Bicycle Motocross)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해 상하 요철과 좌우 굴곡이 심한 300~400m 트랙을 달려 결승점 통과 순서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의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양양군과 한국BMX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9~20일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조성된 BMX경기장에서 선수, 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번 대회 관람은 경기장 방문 3일이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선수 부모 중 1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일마다 자가문진표를 작성하고 음료를 제외한 음식취식은 전면 금지된다.
양양군은 BMX대회에 이어 오는 26일 2021 KBS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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