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릉시 교동 구 터미널 인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들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2021.05.05 grsoon815@newspim.com |
1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40대 A(강릉 443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경남 창녕에서 강릉으로 왔으며 함께 창녕에서 머물다 돌아온 강릉 440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10일부터 가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전날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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