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에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YMCA 윤현중 이사장에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1.06.11 news_ok@newspim.com |
윤현중 이사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 등 청소년 보호·육성에 앞장서고, 진주청소년단체협의회 활동 등 여러 해 동안 청소년 선도·보호 사업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전수한 조규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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