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與, 인천·안산·의왕 등 '집값 10%' 1만여호 공급…내년 분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동산특위, 10일 경기 6개지역 '누구나집' 시범부지 발표
2기 신도시 화성 동탄 등에도 유보지 활용해 5800호 공급

[서울=뉴스핌] 조재완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초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신규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2기 신도시 화성 동탄2·양주 회천·파주 운정3·평택 고덕에도 약 58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진표 부동산특위위원장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추가주택 공급방안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이 지난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 앞서 관계 직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2021.06.08 leehs@newspim.com

송영길 대표가 제안한 '누구나집' 프로젝트는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등이 집값의 6~16%(거주권 6%·분양권 10%·거주 및 분양권 16%)를 지급한 뒤 10년간 시세의 80~85% 수준의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고 입주시 확정된 집값으로 분양받도록 하는 제도다. 

부동산특위는 첫 시범사업부지로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등 6개 지역을 확정,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초부터 총 1만785호 대한 분양을 추진한다.

이중 ▲인천 검단지구(4225호) ▲안산 반월·시화 청년 커뮤니티 주거단지(500호) ▲화성 능동지구(899호) ▲의왕 초평지구(951호)는 즉시 추진 가능하다. ▲파주 운정지구(910호) ▲시흥(시화 MTV)는 임대·주거 등 부지 용도변경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를 통한 공공지원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한다. ▲의무임대기간 10년 ▲임대료 인상 5% 이내 ▲초기 임대료 시세의 85~95% 이하 ▲무주택자 우선공급(청년·신혼 등 특별공급 20% 이상)이 임대 요건이다.

특위는 시범사업 부지 6곳 이외에도 10여 곳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내 사업확대 계획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누구나집 시범사업부지 개요 [자료=더불어민주당 제공]

특위는 또 2기 신도시인 화성 동탄2·양주 회천·파주 운정3·평택 고덕 내 유보용지 중 1/3 가량을 주택용지로 활용해약 5800호를 분양한다.

김진표 위원장은 "통상 유보지의 3분의 1에 상가나 주상복합, 또는 아파트를 지어 여기에서 나오는 개발이익의 20~30%로 공원이나 학교를 지어 기부채납하는 형태로 운영돼왔는데, 누군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10년, 20년 동안 계속 유보지로 남는다"며 "유보지 개발 수요가 강하니 이를 풀어주자고 지자체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아파트를 지어 발생한 개발이익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학교나 공원을 만들면 되지 않겠나. 그런 취지로 (유보지의) 1/3 범위 내에서 (부지를) 정했다"고 부연했다. 

특위는 ▲양주 회천 1000호 ▲파주 운정3 1700호 ▲평택 고덕 1750호 ▲화성 동탄2 1350호를 각각 공급하며, 내년 중 사전 청약을 실시하고 2023년 이후 착공을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특위는 오는 11일 정책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해체된다. 민주당은 향후 공급대책 당정TF(태스크포스)에 더해 민주당 서울시의원으로 꾸려진 서울시의회TF를 만들어 정기합동회의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서울시의회 TF를 통해 매달 두 차례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서울시 등 도심 내 복합개발부지 발굴 및 주택공급방안을 발표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