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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의 춘추정국] 신기록 쏟아질 대선 관전포인트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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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준혁 부국장 = 본격적인 대선 정국이 열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등록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미 출사표를 던졌거나 출마 선언을 앞둔 인사만 9명이다. 적지 않은 숫자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9룡'이라고들 한다. 여당 안팎에선 오는 9월 10일 대선후보가 확정될 때까지 후보간 합종연횡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다.
범야권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을 앞세워 하반기 후보 단일화의 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상한다. 이래저래 내년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춘추전국 시대로 들어간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번 대선에선 갖가지 신기록들이 쏟아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① 여야 모두 최대 변수는 후보 단일화
민주당에선 흔히들 '빅3', 예컨대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 이재명 경기지사 등 세 사람을 현재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는다.

물론 '리틀 노무현' 김두관 의원이나 친노(친노무현계) 적통인 이광재 의원, '젊은피(51세) 돌풍'을 일으키는 박용진 의원 등도 충분히 대세가 될 수 있는 재목들이다. 여기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만만치 않은 정치 내공을 갖추고 있다.

일단 이들이 건곤일척의 승부를 예고한 1차 지점은 대선후보가 확정되는 9월 10일 경선 날짜의 조정이다.

그런데 최근 만난 민주당 인사들 열명 중 열명은 한 목소리를 냈다. "현 시점에서 경선일이 9월 10일로 변동 없이 간다면 민주당 대선후보는 이재명 지사다. 예전처럼 전국 돌며 대대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는데, 지지율이 깡패라고 현재 이 지사의 지지율을 누가 누르겠나."

이 지사를 제외한 다른 후보 캠프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일인 11월 10일 정도로 경선을 늦추자는 주장을 하는 이유다. 이낙연·정세균 캠프 쪽 사람들을 만나면 한결 같이 하는 말이 있다. "이재명 지사가 지지율 1위인데, 좀 늦추면 어떤가. 너무 일찍 후보가 되면 오히려 이슈 메이커에서 멀어진다. 이 지사도 통 큰 결단을 보여야 포용적인 리더십이 한층 돋보일 것 아닌가."

다른 후보 캠프들은 설혹 이 지사가 경선 연기를 끝내 반대하더라도 반(反)이재명 전선이 구축될 때 대반전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예컨대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예비경선에서 1차 6명의 후보가 나온 이후 결선을 앞두고 정세균·이낙연 등의 주자들이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관측이다. 이 경우 김두관·이광재·박용진 등의 주자들이 후보 단일화에 동참할 경우 '이재명 vs 반(反)이재명 단일화 후보' 간 승부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야권에서도 단일화 이슈는 태풍의 핵이다. 11월 10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확정된 이후가 오히려 더 드라마틱한 대선드라마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재 윤 전 총장의 입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합당 이슈가 있지만 이를 쉽게 엮어질 고리로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11월 원희룡·홍준표·유승민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확정된 뒤 12월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곧이어 내년 1월쯤 윤 전 총장과의 2차 단일화가 추진될 것이라는 대선 시나리오가 현실적이다. 이른바 1·2차 컨벤션 효과다.

② 총리·도지사·검찰총장 출신 첫 대통령 나올까
내년 3월 대선에선 기록상 역대 첫 번째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과거 대통령 가운데 총리·도지사·검찰총장 출신은 없다. 하지만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 이재명·원희룡 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등 유력 후보들 가운데 당선자가 나올 경우 모두 역대 첫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여전히 법조계 출신들이 많은 것도 눈에 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법조계 출신이다. 청와대와 집권여당 모두 법조계 리더를 모신 셈인데, 내년 대선에서도 이낙연(서울대 법대)·이재명(변호사)·원희룡(검사)·윤석열(검사) 등이 모두 법조계 출신 인사들이다.

③ 국회의원 뺏지 없는 이재명·윤석열...여의도 경험 없는데도 유력주자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윤석열 두 사람이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그런데 두 사람은 정치권에 속해있지 않다. 국회의원을 해본 적도 없고 당연히 특정정당 내 '포지션'도 없다.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역대 대통령들을 살펴보자.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앞선 다섯명의 대통령 중 국회 경험이 없었던 인사는 없다. 모두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여의도 국회서 정치력을 가다듬었다.

그래서일까. 이재명·윤석열 두 사람의 정치력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 인사들도 있다. 국회의원은 4년 마다 국민의 심판을 받기 때문에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 된다. 또 정치적 협상 무대에서 충분히 대중적 평가를 받는 훈련에 익숙하다. 하지만 광역단체장과 검찰총장은 사실상 행정권력과 사법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자리다. 때문에 견제가 국회의원보다는 덜 하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윤석열 모두 행정권력과 사법권력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견제가 없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스토롱맨 스타일인데, 여의도 국회 의회주의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대목이기도 하다"며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누린 이들이 과연 얼마나 소통할 수 있을지, 이들이 대선정국에서 얼마나 국민들과 소통하며 낮아지는 모습을 보일지도 주요 관전포인트"라고 덧붙였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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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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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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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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