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9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냉장고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서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9일 오전 3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냉장고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6.09 kh10890@newspim.com |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평동산단 2번로 일대 교통이 한때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면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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