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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上> 중국 수소 전기 신에너지차 르네상스 활짝 중국 차협회 부비서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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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포럼, 中차동차협 스젠화 부비서장 전기차 급성장
2021년 중국 전체 차 시장 2700만대 신에너지 차 200만대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정부의 강력한 지원 육성 정책에 힘입어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2021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200만 대로 전체 차동차 시장의 8%에 육박할 전망이다. 중국은 2025년 까지 신에너지 차량 판매 점유율을 전체 차 시장의 20% 내외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KOTRA(사장 유정열)가 7일 중국 베이징 캠펜스키 호텔에서 개최한 "그린뉴딜과 미래차"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 스젠화(师建华) 부 비서장은 탄소 중립 목표하에서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적극 지원 육성하면서 중국 신 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KOTRA(코트라)의 이번 '미래차 포럼'은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과 중국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신에너지 미래 자동차 (전기차와 수소차) 산업에서 한중 양국 간의 비즈니스 수요 발굴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홍창표 KOTRA 중국지역 본부장은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에너지 차량의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미래차 업계에 놓칠 수 없는 기회로서 향후 우리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관련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의 중국측 좌장격 연사인 스젠화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 부비서장은 '중국 미래차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신에너지 차량 시장 전망, 형세 분석, 정책 환경 및 추세 등에 대해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상세히 소개헸다.

이날 발표가 끝난 뒤 뉴스핌 통신사는 스젠화 부비서장과 보충 인터뷰를 가졌다.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는 2000여 개의 회원사를 둔 기관이라고 스젠화 부 비서장은 말했다. 스젠화 부비서장의 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10여년 고속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2017년 역사상 최고점에 달했으며 현재 조정기에 처해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한 뒤여서 2021년 중국 자동차 시장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2025년 판매 전망치는 3000만대로 예상된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코트라는 6월 7일 베이징 캠펜스키 호텔에서 한중 미래차 협렵 포럼을 개최했다. 2021.06.08 chk@newspim.com

2021년 신에너지 차량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 한해 신에너지 차량 판매 예상치는 전년 동기비 46% 증가한 200만 대 규모다.

2021년 한해 전체 자동차 총 판매 대수는 2700만 대로 전년 동기비 6.5% 늘어날 것으로 우리 협회는 보고 있다. 이가운데 승용차 판매량이 동기비 10% 늘어난 222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상용차 예상 판매량은 약 8% 감소한 470만대 내외다.

중국의 2021년 1~4월 자동차 시장 상황을 보면 계속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자동차 생산 판매량은 각각 223만 대, 225만 대에 달했다. 6.3%, 8.6% 증가한 수치다. 1~4월 이 실적은 859만 대와 875만 대로 각각 53.4%, 51.8% 늘어났다. 코로나19 발생전인 2019년에 비해서도 각각 2.1%, 4.5% 증가했다.

신에너지 차량만 보면 4월 한달 생산 판매량이 각각 21만6000대, 20만6000대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비 1.6배, 1.8배 증가한 수치다. 1~4월 실적으로는 75만대와 73만2000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각 2.6배, 2.5배나 시장이 커졌다.

중국의 충전소 인프라는 2021년 4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 182만 7000대에 이른다. 작년 같은 기간대비 42% 증가세를 나타냈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곳도 617곳에 달한다.

최근 추세로 볼때 신 에너지 전기차 소비 시장은 지방의 자동차 비 구매제한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3월 자동차 비 구매제한 지역의 신에너지 차량 판매 점유비율은 2020년의 60%에서 64%로 높아졌다. 현재 베이징 등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자동차가 포화 상태에 달함에 따라 자동차 구매제한 정책을 실시중이다.

신에너지 차량 소비 주체는 최근들어 공공 영역에서 점차 개인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는 시장 성장세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20년 신에너지 차량의 개인 구매 비중은 65%로, 전해인 2019년 48%에 비해 17% 포인트나 상승했다. 이 수치는 2021년 1~3월에 또다시 74%로 높아졌다.

신에너지 승용차는 2020년 7월 이후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21년 1~4월에는 판매량이 69만4000대로 동기 대비 268.8%나 급증했다.

소비 구조면에서 신 에너지 승용차 시장의 개인 소비 점유율은 2019년 54%에서 2020년 72%로 증가했다. 18%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2021년 1~3월 이 비중은 78%까지 높아졌다. <下편에 이어짐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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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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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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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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