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 씨의 친구인 A씨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발견된 손씨 친구 A 씨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결과를 받았다.

함께 의뢰한 유전자 등에 대한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A 씨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