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비료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소재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 났다.
[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소재 한 비료공장에서 5일 오후 11시35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1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
불은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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