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업했다고 3일 밝혔다.
계룡시 엄사면 '노랑 카페'를 개업식에서 종사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2021.06.03 kohhun@newspim.com |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근무한다.
최홍묵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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