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연구회원 및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딸기 재배기간 중 가장 중요한 육묘기를 맞아 고품질 우량묘 재배를 통해 딸기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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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계룡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육묘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계룡시] 2021.05.28 kohhun@newspim.com |
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재직 중인 이인하 연구사를 초빙해 ▲딸기 육묘의 기초 ▲육묘 초·중·후기 관리기술 ▲육묘기 생리장해 및 병해충 관리 등 딸기 육묘 재배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도 딸기 정식 전·후 재배 및 병해충 관리기술 등 단계별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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