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조준권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5일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위생매립장 현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립장은 생활폐기물소각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로 이뤄졌으며 입구 1만1022㎡ 구역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매립장의 현황을 살피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금산군 관계자들이 생활쓰레기 위생 매립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고효율복합식, 연속연소식 스토커방식으로 하루에 30t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연간 9792t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다.
생활자원회수센터의 경우 자동선별과 수선별을 병행해 운영한다. 하루 10t 처리가능하고 연간 493t의 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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