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862명...청주 3명, 음성 2명, 증평 1명
[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휴일인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청주시 3명, 음성군 2명, 증평군에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20대 2명과 30대 1명이 확진됐다.
20대 2명은 가족이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이들은 지난 14일과 19일부터 고열 등 증세를 보였다.
30대는 가슴이 답답한 증세로 전날 진단 검사를 했다
음성군에서는 초등학생과 그의 30대 부모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A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의 가족이다.
이로써 이 병설 유치원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증평군에서는 7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진단 받았다.
그는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의 가족이다.
충북 충북 누적확진자는 이날까지 2862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