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지적재조사사업에 최신기업을 도입한다.
군은 최근 이슈가 되는 드론을 활용한 드론 정사영상과 별도로 도심지역인 동남3지구에 전국 최초로 입체영상사진을 구축해 현장감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여읍 동남리 1-3번지 일원 2023필지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와 현장을 직접 가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고해상도 입체영상을 보면서 토지이용현황과 필지의 경계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토지 소유자들 간의 경계협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입체영상사진 [사진=부여군] 2021.05.21 kohhun@newspim.com |
구룡면 논티1지구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협업해 보다 더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주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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