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간 2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54명 증가해 4만83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03 photo@newspim.com |
지난 12일 223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나흘간 200명대를 유지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중구 소재 직장 관련 9명 ▲강동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3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7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1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 ▲기타 집단감염 29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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