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간 2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54명 증가해 4만83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223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나흘간 200명대를 유지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중구 소재 직장 관련 9명 ▲강동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3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7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1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 ▲기타 집단감염 29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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