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남녀 7명을 감염병예방관리법(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 |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50분께 사상구 한 건물 2층에서 A씨 등 7명이 도박(훌라)를 하고 있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잠겨 있던 출입문을 개방한 뒤 사무실 내부를 확인했으나 도박 물증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A씨 등의 집합금지행정명령 위반 사실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