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7시 기준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또 완주군 자동차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도 전날 4명이 추가 발생,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5.01 lbs0964@newspim.com |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완주 3명, 남원 2명, 전주·익산·군산·순창 각 1명 등 모두 10명 새로 발생했다.
순창군 30대 1명은 광주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익산시 30대 확진자는 완주 자동차부품 관련 확진자의 배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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