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0일 기온은 아침 출근길에 쌀쌀하다가 낮 최고 2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19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0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예상된다.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4도 ▲대전 8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전주 7도 ▲광주 8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로 예측된다. ▲서울 23도 ▲인천 18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전북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미세먼지 '보통'이 예측된다. 나머지 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4.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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