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광주공동체를 위한 의제를 시민이 제안, 공감, 결정하고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2021년 광주시민총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내달 21일 광주시민총회가 종료될 때까지 △광주공동체를 위한 의제 제안과 시민패널 참여 및 홍보 △시민총회 의제 제안 등 시민참여 이벤트 운영 홍보 지원 △시민총회 관련행사 홍보 및 시민참여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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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뉴스핌DB] 2021.03.23 kh10890@newspim.com |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대학생, 직장인 등이며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재희 시 혁신소통기획관은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광주공동체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시민총회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