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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8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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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국민의힘 압승…문재인 정부 레임덕 불가피
대선구도 변화, 與 이낙연·정세균 타격·野, 윤석열 포용 가능성 높여
이호승 靑 정책실장, 경총회장, 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만나 주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4·7 재보선이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해 총선에서 180석의 거대여당을 만들 정도로 국민의 기대를 받았던 것에서 불과 1년 만에 돌아선 민심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재보선의 민심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이었던 만큼 1년여 남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개각 및 청와대 개편을 통해 상실된 국정동력을 얻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야권의 주도권을 쥐게 돼 향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당 외 대선주자들을 포용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됐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전 당 대표, 정세균 총리 등 당내 주자들의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당분간 이재명 경기지사의 단독 질주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잇따라 만납니다. 경제 회복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분담금 연체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상황판에 당선 스티커를 붙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 원내대표, 김종인 비대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오 후보 부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진석 의원. 2021.04.08 kilroy023@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개각·靑개편 압력 직면… 여당 '청와대와 거리두기' 나설 듯/국민일보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 참패로 귀결됨에 따라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 등 예고된 개각 외에도 유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에 대한 인적 쇄신 요구 등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청와대통신] 민심은 '내로남불·불공정·위선' 심판했다...문대통령, 레임덕 본격화/뉴스핌
민심은 무서웠다. 불과 1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의 압승을 안긴 민심이 1년 만에 문재인 정권 심판을 선택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임기를 1년여 남긴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靑정책실장, 오늘 손경식 회장 만나 고충 듣는다/서울경제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잇따라 만난다.

文대통령, 오늘 印尼 국방장관 접견…KF-X 분담금 논의/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분담금 연체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 '당 말단' 세포비서대회 이틀째…"부정과 투쟁" 강조/연합뉴스
북한이 노동당 최말단 책임자들을 모은 세포비서대회를 이틀째 이어가며 당원들의 잘못을 방관하지 말고 투쟁할 것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4월 7일에 계속됐다"며 "조용원 동지와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이 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韓日합참의장 조만간 대면…'해묵은' 갈등 풀까/뉴스1
우리나라와 일본의 합참의장이 조만간 대면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계기로 양국 군사당국 간의 '해묵은' 갈등을 풀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백악관의 '한반도 비핵화' 언급,'실수' 또는 기류 변화? /뉴스핌
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준비 움직임을 보이는 등 추가 도발을 이어갈 태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외교를 언급하며 유화 제스처를 보였다.

정의용, 스웨덴 외교장관과 통화…한반도 평화 구축에 사의/이데일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7일 안 린데 스웨덴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오세훈·박형준, 오늘 현충원 참배·의총 화상 참석으로 시장 일정 시작 / 뉴스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이 8일 각각 국립현충원과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두 당선인은 이어 이날 오전 예정된 의원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선거 운동을 도와준 당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與 대선구도 지각 변동…이낙연·정세균 '주춤', 이재명 '탄력' / 뉴스핌
돌아선 민심은 매서웠다.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완패했다. 
차기 대선을 1년 앞두고 치른 재보궐선거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여권의 차기 대권구도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심은 41 대 0 / 조선일보
국민의힘이 7일 실시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압승했다. 민주당은 2016년 총선 이후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까지 4연승을 거뒀지만, 이번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일면서 참패했다. 민주당은 2018년 지방선거와 2020년 총선 때 서울 지역 득표율 합(合)에서 국민의힘에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하지만 총선 1년 만에 서울 유권자 지형이 야권 우세로 바뀌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정책 실패와 입법 폭주, 내로남불 등 정부·여당의 실정(失政)과 오만을 분노한 민심이 심판했다"고 평가했다.

고민정에게 졌던 오세훈, 볶음밥 전략으로 극적 부활 / 조선일보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인은 7일 서울시장에 당선되며 반전(反轉)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11년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서울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강행하다 중도 사퇴한 이후, 10년 만에 얻은 승리다. 오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 5년 동안 일을 할 때는 머리로 일을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겠다"고 했다. 야권 단일화 이후 선거운동을 도왔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시작부터 어려운 선거였다"…정적에 잠긴 與의원들 SNS /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4·7재보궐선거 참패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부분 의원들은 8일 아침까진 대체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 다수의 의원 페이스북을 보면 투표 독려글이 마지막 작성글로 남아 있다.   이상민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금은 배, 백성은 물.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옛말을 거듭 절감한다"며 "민심이 두렵다. 민심을 살펴보고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분노, 정부-여당 심판했다 / 동아일보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시장을 모두 차지했다.
8일 0시 30분 현재(개표율 59.20%)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64만109표(56.88%)를 얻어 115만2056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95%)보다 16.93%포인트 앞섰다. 7일 오후 8시 15분 발표된 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에서도 오 후보가 59.0%로 박 후보(37.7%)를 크게 앞섰다. 오 후보는 이날 밤 12시 무렵 당사에서 "고통 속에 계신 많은 시민들을 보듬어달라는 취지의 지상명령으로 받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 대부분 區서 앞서… 2018년 與 싹쓸이와 정반대 / 동아일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대다수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서울 전 지역을 석권한 지 3년 만에 여야의 득표가 정반대로 뒤집힌 결과가 나온 셈이다.
특히 야당 강세 지역인 '강남 3구'의 60%를 넘은 투표율 등의 영향으로 오 후보는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며 압승의 발판을 마련한 반면, 박 후보는 이른바 '금관구'(금천 관악 구로구) 등 민주당 강세 지역인 서남벨트 지역 투표율이 저조하게 나오면서 지지층 결집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만에 돌아온 오세훈, 도심개발로 '박원순표 지우기' 예고 / 한겨레
서울은 10년 만에 다시 '오세훈 시장'을 선택했다. 선거전 내내 오세훈(60)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을 놓고 '거짓말'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인물보다는 '정권심판'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친 결과다. 오 후보는 지난 1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입당을 요구하는 '조건부 출마'로 논란을 일으키며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당내 경선에서 '중도층 지지'를 등에 업고 승리한 뒤, 안 대표와의 경선에서도 막판 역전극을 벌이며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본선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등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분노로 민심이 요동치면서 승기를 잡았다. 재선 서울시장 경력을 내세우며 "첫날부터 능숙하게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달라진 조연' 안철수, 서울시 연정·대선 시험대 / 한겨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번 4·7 재보궐선거에서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국민의힘이 '전국선거 4연패' 고리를 끊고 모처럼 큰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건 후보 단일화 덕이었다. 그리고 '성공적 단일화'의 한 축을 안 대표가 담당했다. 안 대표는 개표 작업이 한창이던 8일 자정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함께 축하했다.

'내곡동 저격' 반전 노렸지만…심판 바람 못 넘은 박영선 / 한겨레
"서울의 봄을 위해 봄날 같은 시장이 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올봄은 유달리 춥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포인트 넘는 참패가 예측되면서 서울시장을 발판 삼아 그리던 정치적 미래도 아득해졌다.
선거 당일인 7일 서울 연희동 집에서 머물던 박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뒤 밤 9시께 안국동 캠프 사무실을 찾아 상황실을 돌며 선거운동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밤 10시20분께 여의도 당사를 찾아 "진심이 승리하길 바라면서 끝까지 응원해준 시민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회초리 들어주신 시민들께 겸허한 마음으로 제가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4·7 재보선]민심은 매서웠다…'무능·오만' 여당 참패 / 경향신문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서울시장은 오세훈 후보, 부산시장은 박형준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대선 전초전' 격인 이번 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돌아가면서 차기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세력 확장 및 재편이 전망된다. 5년 만에 전국 단위 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현상) 우려와 함께 대선을 향한 내부 권력구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박형준, 오늘 현충원 참배·의총 화상 참석으로 시장 일정 시작 / 뉴스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이 8일 각각 국립현충원과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두 당선인은 이어 이날 오전 예정된 의원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선거 운동을 도와준 당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與 대선구도 지각 변동…이낙연·정세균 '주춤', 이재명 '탄력' / 뉴스핌
돌아선 민심은 매서웠다.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완패했다. 
차기 대선을 1년 앞두고 치른 재보궐선거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여권의 차기 대권구도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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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약 267만6000원)로 책정됐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다. 512GB, 1TB, 2TB 저장용량도 나온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로,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판매는 같은 달 23일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대상이며, 나머지 28개국은 10월 3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발표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의 첫 신제품 공개다. 2017년 아이폰X에서 물리 홈버튼을 없앤 이후 애플 주력 제품에 가해진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다. 아이폰은 직전 회계연도에 209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애플 전체 매출의 절반을 조금 넘겼다. 터너스 CEO는 "아이폰 듀오는 초대 아이폰 이후 아이폰에 가해진 가장 혁신적인 변화"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했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듀오.[사진=애플] 2026.09.10 mj72284@newspim.com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이 나타난다. 아이폰18프로맥스보다 50% 크다. 애플은 펼친 상태에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고 설명했다. 접으면 여권과 비슷한 크기가 되고, 5.4인치 외부 화면이 18프로 화면 면적의 90%를 제공한다. 두 화면의 화면비를 같게 맞춰 접고 펼칠 때 콘텐츠가 이어지도록 했다. 눈부심을 줄이는 나노 텍스처 처리로 접힌 자국도 덜 보이게 했다. 내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본체는 5등급 티타늄으로 만들었고 힌지는 1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했다. 전면 세라믹 실드 2는 이전 세대보다 긁힘 저항이 3배 강하며, 방수와 방진 등급은 IP68이다. 접히는 화면 아래위로 강화유리를 배치하고 층이 책장처럼 미끄러지도록 전용 접착제를 써서 구부러질 때 받는 힘을 분산시켰다. 칩은 아이폰18프로와 같은 A20 프로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증기 챔버를 더해 아이폰17프로보다 지속 성능이 최대 35% 높다고 강조했다. 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배치해 하나처럼 작동하도록 했으며, 영상 재생 시간은 내부 화면 기준 최대 31시간, 외부 화면 기준 최대 44시간이다. 물리 유심 없이 eSIM만 지원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퓨전 메인과 4800만 화소 퓨전 울트라 와이드를 넣었다. 접히는 구조를 활용한 기능도 추가했다. 외부 화면에 실시간 미리보기를 띄워 촬영 대상이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듀오 프리뷰, 피사체가 자세를 잡으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테이크 등이다. 운영체제(OS)는 아이폰 듀오에 맞춘 iOS 27이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우는 분할 화면 기능이 아이폰에 처음 들어갔다. 넷플릭스와 줌, 슬랙 등은 이미 접이식 화면에 맞춘 기능을 적용했다. 새 시리(Siri) AI는 14일 iOS 27과 함께 영어 베타로 공개되며, 한국어는 10월에 지원한다. 가격 부담에도 시장 전망은 공급 부족 쪽에 무게가 실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019년부터 폴더블폰을 판매해 왔지만 기술 애호가 중심의 틈새시장에 머물러 왔다. 그럼에도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 등은 애플이 생산하는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이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아이폰18프로와 18프로맥스도 내놨다. 시작 가격은 각각 1199달러와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다. 사전 주문은 12일, 판매는 18일부터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글레이셔에 신규 색상인 버건디를 더한 네 가지다. 프로 모델의 핵심은 카메라다. 4800만 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넣었다. 레이저로 자른 여섯 개의 날개가 조리개를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는 f/1.48까지 열고, 단체 사진에서는 f/4까지 좁혀 뒷줄까지 초점을 맞춘다. 조리개와 셔터 속도, 화이트밸런스를 직접 조작하는 프로 컨트롤도 추가됐다. 사진의 진위를 증명하는 '애플 레퍼런스 이미지'도 도입했다. 촬영 순간 센서가 기록한 데이터에 서명을 남겨 수정 불가능한 원본을 따로 만들고, 사진 앱에서 편집본과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신스ID(SynthID) 표준도 연내 지원한다. 다만 이 기능은 규제 문제로 중국에서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지 않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촬영 기능이 빠진다. 애플은 이날 에어팟5와 애플워치 시리즈12도 함께 내놨다. 에어팟5는 129달러로 오픈형 구조에 노이즈 캔슬링을 넣었고, 애플워치 시리즈12는 새 건강 센서로 심박수와 회복도를 측정한다. 두 제품 모두 18일 판매를 시작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9-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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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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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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