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부군수가 최근 경남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으로 추천된 서출동류물길 트레킹코스와 위천수승대를 찾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보완 및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최영호(왼쪽 두번째)부군수가 7일 관계자들과 함께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위천수승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4.07 yun0114@newspim.com |
최 부군수는 "관광지 지정 후 30여 년의 세월동안 노후화된 시설의 보완과 새로운 관광지 재탄생을 위한 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거창국제연극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설보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