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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앞두고 오태양 후보 선거 홍보물 훼손 잇따라

  • 기사입력 : 2021년04월05일 19:51
  • 최종수정 : 2021년04월05일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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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홍보물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태양 후보의 성 소수자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훼손한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이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문화공원에 걸려있던 오 후보의 현수막 3건을 훼손하고 다음 날에도 오 후보의 다른 현수막을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수막에는 '성 소수자 자유도시 선포', '동성결혼·차별금지·퀴어축제 전면지원'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특정 종교 교인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포구에 걸렸던 현수막 외에도 영등포구·중구·동작구 등에서도 오 후보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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