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휘인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MW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휘인이 오는 13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레드(Red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휘인 [사진=RBW] 2021.04.02 alice09@newspim.com |
이와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휘인은 레드로 뒤덮인 공간에서 카메라를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이전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파격적인 모습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휘인은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솔로 싱글 '소어(Soar)' 이후 1년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게 됐다.
이번 미니앨범은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두루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한편 휘인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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