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시의 대표 벚꽃 명소인 서천 둔치의 벚꽃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영주 서천교 둔치 벚꽃[사진=영주시] 2021.04.01 lm8008@newspim.com |
1일 시에 따르면 예전보다 포근한 날씨로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앞당겨져 서천 벚꽃길과 원당천, 풍기읍 남원천변 주변 등 영주의 벚꽃 명소가 연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 공식 SNS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서천 둔치 벚꽃 여행을 추천한다."며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