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소속사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RBW는 30일 "최근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화사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화사 [사진=RBW] 2021.03.30 alice09@newspim.com |
이어 "현재 멤버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며 "마마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마마무는 솔라, 문별에 이어 화사까지 재계약을 완료하며 그룹 활동에 청신호를 알렸다.
앞서 마마무는 데뷔 7년 차를 맞아 계약 만료 전부터 재계약을 의논해왔다. 멤버 솔라, 문별은 지난 1월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마무는 2014년 'Mr.애매모호'로 데뷔한 이후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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