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시 놀뫼로타리클럽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의료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은 25일 오후 논산시보건소에서 3300만원 상당 비대면발열체크기(3300만원상당)를 기탁하는 등 의료장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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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25일 논산시보건소에서 한미옥 보건소장과 어덕환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3.25 kohhun@newspim.com |
협약내용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 △비대면 발열체크기 지원으로 조기에 확진자 감별, 격리 △원활한 백신사용과 공급을 위해 백신 처방장소에 장비를 비치하는 내용이다.
어덕환 놀뫼로타리클럽 회장은 "논산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논산시보건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달된 장비가 시기적절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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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과 논산시보건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3.25 kohhun@newspim.com |
한민옥 논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놀뫼로타리클럽의 의료장비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논산시민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