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 농식품기업에 지원되는 공모사업 2건이 추가 선정돼 4개 업체를 더 지원하게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제시는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업체가 선정돼 3억1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최근 공모사업을 통해 4개 업체가 추가 선정돼 2억 2800만원을 또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3.24 lbs0964@newspim.com |
선정된 사업은 돈두육 가공업체의 시설 개보수 및 장비를 지원하는 소규모 식품소재 반가공 사업과 HACCP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4개 업체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 "지역 농식품 기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됐다"며 "향후 최대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지도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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