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7일 오전 9시 51분께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에서 하단방향으로 파지를 싣고 운행하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2021.03.17 ndh4000@newspim.com |
불이 나자 트럭 운전자 A씨는 정차 후 차량 내에 비치된 소화기로 1차 진화를 시도했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최종 진화했다.
화재진화 과정에서 파지가 도로에 떨어져 일부 구간이 정체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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