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달 발표한 3월중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을 50% 축소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은이 발행규모를 축소한 통안증권은 오는 17일 2년물(기존 2조2000억원)과 22일 1년물(기존 6000억원)로, 각각 50% 축소한 1조1000억원, 3000억원 규모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채권시장의 투자심리 제고 및 금리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사진=뉴스핌DB] 2020.08.28 alwaysame@newspim.com |
jyo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