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생리통·근육통 편 3가지 시리즈로 구성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GC녹십자는 지난 8일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의 유튜브 광고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광고는 '두통편', '생리통편', '근육통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문구로 '탁센'의 특징을 설명했다.
[사진= GC녹십자] |
'탁센'은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이로이드성(NSAIDs) 소염진통제 중 진통 및 항염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탁센'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져 체내흡수율이 높아 흡수가 빠르다.
또한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탁센을 포함한 탁센 시리즈는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통증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 '탁센 시리즈'는 나프록센 성분의 '탁센'과 이부프로펜 함량을 높여 해열·진통작용을 강화한 '탁센400', 파마브롬을 함유해 여성의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탁센이브', 마그네슘 성분 함유로 위장장애를 최소화한 '탁센엠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탁센 덱시' 등 총 5가지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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