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복지부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국방부와 협의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브리핑
"보건진료전담공무원 진료 지침 마련 중"
"의사단체, 취약지역 진료 공백 방지 공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경실 보건복지부 실장이 13일 공보의 복무 기간 단축과 관련해 "국방부·병무청과 계속 협의하는 중"이라며 "의사 인력뿐만 아니라 변호사나 다른 병역 자원들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 전체적으로 국방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공보의 부족 사태 대응 방안에 대해 "한정된 인적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며 "보건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예산 확보 등을 관계 부처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2026.03.13. gdlee@newspim.com

- 공보의 복무기간 축소 상황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국방부·병무청과 계속 협의해 오고 있는 사항이다. 의사 인력뿐만 아니라 변호사나 다른 병역 자원들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 전체적으로 국방부에서 검토하고 있다. 

- 공보의 규모가 2031년에 통상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 근거는
▲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의대생 규모나 의대생이 정상적으로 졸업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되는 현재 추세를 반영해 추계한 것이다. 일반 사병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면 달라질 수 있다.

- 순회 방식이나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등이 다르다. 지자체별로 어떤 차이가 있나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지역별로 달라서 일반론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보건소를 거점으로 기본적인 진료를 제공하면서 주기적으로 주 1~2번씩 순회진료를 나갈 수도 있다. 도서지역의 경우 민간의료기관이 없고 순회나 방문 진료가 쉽지 않은 경우 공보의를 배치했다. 기본적으로 한 분씩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배치가 안 된 경우도 있어 지역 인력 현황을 고려했다.

- 공보의 업무 가중으로 체력 문제도 있는데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지소가 매우 많은데 한 명씩 배치하다 보니 실질적인 진료 건수가 크게 나오지 않는다. 보건지소 일 평균 진료 건수가 4.5건에 불과하다. 하루 진료 건수가 적은 곳들도 많아 한정된 인적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공보의가 실제 순환 진료를 하다 보면 업무가 현재보다 늘어날 수 있다. 보건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예산 확보 등을 관계부처와 논의하고 있다.

- 시니어의사제 도입하는데 규모 전망은
(임은정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시니어의사제에 대한 전체 예산은 올해 70억원이다.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배치하는 것은 신규 수요를 받아 신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제출된 수요를 보면 전체 194명 제출된 것 중에 118명이 지역보건의료기관에서 제출됐다. 선정 과정에서 기능 개편 등을 토대로 필요한 곳에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적용해 선정할 예정이다.

-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얼마나 허용할 계획인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197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농어촌 등 1894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간호사, 조산사 면허를 갖고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 응급처지, 예방접종을 담당하고 있다. 그 지역의 주민분들을 대면하면서 약 처방도 하고 있다. 현재 약 처방 범위는 91종이다. 지역 분들이 만성질환을 앓는 분들이 많아 이를 관리하기 위해 의약품이나 진료 지침을 마련하고 있고 마련되는 대로 설명할 예정이다.

- 보건지소 운영 중단된 사례는
(임은정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공보의 감축 이전에도 지역 여건, 인구 감소, 사업 변경에 따라 일부 폐소하는 경우가 있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기능 개편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기능개편안을 토대로 폐소가 꼭 필요한 곳이 있는 경우만 폐소 결정을 한 것 같다. 폐소에 대해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추후 기능 개편이 하반기에 완료가 되면 파악할 예정이다.

- 농어촌 비대면 진료 특화되는 모델은
▲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지방 같은 경우에는 약국이라든지, 의사라든지, 의원급 기관이라든지 더 적고 없는 경우가 많다. 비대면 진료가 민간 의사들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의원급 기관도 없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의 보건의료기관이라든지 여러 다른 기관들을 활용하는 방안, 약 배송 부분에 대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한의사를 활용하는 방안은
▲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지금도 보건지소에서 일부 근무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한의사나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업무 범위 의과를 전공한 공보의와 다르다. 건강증진형으로 한의 진료하는 것은 유지되고 의과 진료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으로 추진하려고 한다.

- 인구가 2000명이 되지 않는 곳의 보건지소는 순회 진료를 유지하는데
▲ (임은정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2000명 미만인 경우에도 공보의를 배치할 필요성이 있으면 공보의가 배치된다. 교통이 안 좋아서 순회진료도 어려운 지역은 진료소로 전환하기 때문에 인구, 지역, 의료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편 유형을 선택한다.

- 내년에 추가 대책을 내놓나
▲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추가 대책보다 오늘 발표한 대책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추가 개편하는 방향이다.

- 간호사나 조산사 등 보건의료전담공무원의 진료 범위 확대에 대한 의료계 반응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의사단체도 취약지역에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